학자금대출 이자·신용회복 지원 대상 모집 신청방법 정리
서울시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학자금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.
2025년도 학자금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사업 안내
서울시는 청년들의 학자금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도 학자금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합니다.
-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 기간: 3월 21일까지
- 신용회복 지원 신청 기간: 10월 24일까지
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이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부터 부채를 짊어지고 시작하거나, 신용유의자로 등록되어 구직 등 사회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
지난해에는 35,828명의 청년이 학자금대출 이자 총 37억 3,8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, 278명의 청년이 신용유의자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.
2024년 하반기 발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
서울시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.
- 지원 대상자: 총 39,000명 (상반기 20,000명, 하반기 19,000명)
- 지원 내용: 2024년 7월~12월 동안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(등록금·생활비 포함)를 기존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
신청 자격
-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고 상환 중인 서울 거주 대학(원) 재·휴학생 및 5년 이내 졸업생
- 신청 마감: 3월 21일 오후 6시까지
- 신청 방법: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
- 최종 지원 대상자 및 지원액 발표: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
신용유의자 청년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
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은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지원 내용: 신용유의자 등록 해제를 위해 체결해야 하는 분할 상환 약정 시 필요한 초입금(채무 금액의 5%) 지원
- 지원 대상: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신용유의자 등록된 서울 거주 19~39세 청년
- 신청 마감: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
- 신청 방법: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※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
신용유의자 등록 여부 확인
-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(☎ 1599-2250)에서 본인 확인 가능
- 2018~2024년 사이 이미 지원받은 경우 2025년도 지원 대상 제외
소액 대출이 어려운 청년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
서울시는 신용도가 낮아 생활비나 의료비 등 소액 대출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.
- 지원 대상:
- 서울 거주 19~39세 청년
- 채무조정·개인회생 성실 상환자 및 완제자
- 대출 한도:
- 연 3% 금리, 최대 1,500만 원
- 생활비, 의료비, 고금리 대출 상환 등에 사용 가능
- 신청 방법:
- 상시 신청 가능
-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(☎ 1600-5500) 로 상담 후 가까운 신용회복위원회 지부 방문
구분 |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|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|
---|---|---|
지원 대상 |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(원) 재학생(휴학생) 및 5년 이내 졸업생 |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한 신용유의자 |
신청 기간 | 2025. 2. 10.(월) 10:00 ~ 2025. 3. 21.(금) 18:00 | 2025. 2. 10.(월) 10:00 ~ 2025. 10. 24.(금) 18:00 |
신청 방법 |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온라인 접수 |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온라인 접수 |
문의처 | 다산콜센터 02-120 |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 1599-2250 |
지원 내용 | 2024년 7월~12월 발생 이자(등록금·생활비 포함) 원리금에서 차감 | 분할 상환 약정 체결 시 초입금(채무 금액의 5%) 지원 |
주의 사항 | 서울 거주자만 신청 가능, 한국장학재단 대출 상환 중인 경우에만 해당 | 2018~2024년 사이 이미 지원받은 경우 2025년도 지원 제외,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 |
✅ 신청방법 :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온라인 접수
✅ 문의 : 다산콜센터 02-120
✅ 출처: 내 손안에 서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