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 3~4만원 공유사무실 중장년 입주기업 모집
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예비 창업자와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개방형 사무공간 입주자를 모집합니다. 접수 기간은 2월 6일 오후 5시까지이며,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연령: 40~64세
- 거주지 및 사업 요건: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자 등록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서울 소재 기업
선발된 기업은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월 3~4만 원 수준의 이용료로 사무공간(가구 및 집기 포함)과 함께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받습니다.
신청은 50+포털에서 가능하며, 상세한 신청 자격, 제출 서류 등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모집 일정 및 추가 정보
- 이번 모집은 올해 첫 선발로, 연간 총 4회(1월, 4월, 7월, 10월)에 걸쳐 진행됩니다.
- 서울시 내 4개 권역 캠퍼스(서부, 중부, 남부, 북부)에서 총 32석의 개방형 사무공간이 제공됩니다.
- 이번 모집 외에도 향후 사업 규모와 선호도에 따라 캠퍼스별로 지정석·비지정석, 독립형 사무실 등 추가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.
창업을 준비하거나 성장 중인 기업이라면 놓치지 마세요!
최종 선발된 기업은 입주 심사를 거쳐 3월부터 공유사무실에 입주하며, 최대 3년까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초기 계약은 1년 단위로 진행되며, 이용료는 1년 치를 선납하는 방식입니다. 보증금은 부과되지 않으며, 이는 「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」에 따른 혜택입니다.
입주 혜택 및 지원
-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
- 탕비실, 회의실, 휴게공간 등 공용 부대시설 제공
- 소회의실, 교육실, 강당 등 비즈니스 필수 공간은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
- 맞춤형 창업 지원
- 전문 AC(액셀러레이터), VC(벤처캐피털), 법률, 세무 전문가의 1:1 컨설팅
- 세무기장, 법인 등기 대행, 투자 자문, 멘토링 등 실질적 창업 지원 강화
- 네트워킹 및 자금 지원
- 입주기업 간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
-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단계별 사업화 자금 지원
- 전문가 진단을 통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
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입주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을 이루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.
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.
공유사무실 1차 모집 (개방형 32석)
캠퍼스(소재지) | 모집 규모 | 월이용료(좌석당, VAT 포함) | 전용면적 |
서부캠퍼스(은평구 녹번동) | 5석 | 45,660원 | 4.69㎡ |
중부캠퍼스(마포구 공덕동) | 3석 | 36,650원 | 4.07㎡ |
남부캠퍼스(구로구 천왕동) | 9석 | 44,050원 | 4.63㎡ |
북부캠퍼스(도봉구 창동) | 15석 | 40,490원 | 3.31㎡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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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출처: 내 손안의 서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