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7년부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 잠실 주 경기장에서 개최
2027년부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 잠실 주 경기장에서 개최
2027년부터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가 ‘잠실 주 경기장’에서 열립니다. 기존 잠실구장은 2026년까지 사용되며, 그 자리에 돔구장이 새로 지어질 예정입니다. 이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지정해 회의, 포상 관광, 컨벤션, 전시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 공간으로 조성하는 ‘잠실 스포츠·마이스(MICE) 복합개발 사업’의 일환입니다. 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간 ‘잠실 주 경기장’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.